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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U Korea '18] MazM: 오페라의 유령 / 자라나는씨앗
Updated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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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에서는 보지 못했던 '오페라의 유령'의 진짜 이야기
[샘플 영상] 프로젝트 MazM의 세번째 작품, 'MazM: 오페라의 유령'
MazM(맺음)의 세번째 프로젝트 'MazM: 오페라의 유령'이 3월말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는 앞서 출시한 'MazM: 지킬 앤 하이드'를 통해 원래 알고 있던 이야기조차도 얼마나 멋지게 게임으로 표현될 수 있는지 경험하고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세번째 작품에서는 스토리에 좀더 욕심을 부리고 과감한 시도를 했습니다.
뮤지컬로 더 유명한 '오페라의 유령'의 원작은 프랑스의 추리 소설 작가 가스통 르루의 약 400페이지 정도 되는 장편소설입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로맨스물에 가까운 해석으로 원작의 매력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 반면 'MazM: 오페라의 유령'은 원작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요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생각해볼 부분'을 제공하는 스토리텔링을 시도했습니다.
게임이 과연 여기까지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드는 스토리 콘텐츠로서의 게임을 만나보세요!
[게임의 주제의식]
'인간의 양면성'을 다룬 원작의 일반적인 주제에서 한 발 더 나아간 주제의식을 보여줍니다. 권력의 행사자이자 피해자인 '에릭'과 그의 부당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크리스틴'의 대립을 통한 ‘연대의 중요성’‘인간이 살아가면서 추구해야 하는 가치’를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전세계적인 성평등과 페미니즘이라는 뜨거운 주제에 대한 흐름과는 달리 스토리텔링 콘텐츠에서는 오히려 그 흐름이 반대로 보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도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요. 주인공 크리스틴이 유령이라는 문제 많은 인물에 대해 문제의식을 충분히 가질만한 상황임에도 자신이 '음악의 천사'라는 유령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끌려가는 모습도 그렇고, 유령의 은신처에서 크리스틴이 유령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크리스틴의 자주적이고 지혜로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두려워 떨다가 라울에게 의지하는 모습만 보여주는 순진무구형 크리스틴은 원작에서 작가가 그리고자 한 크리스틴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게임 속 스토리를 통해 크리스틴이 보여주는 주체성과 내면적인 성장 스토리를 담고자 했습니다. 스토리 게임이면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공포물, 추리물, 연애물 이라는 공식을 이제는 벗어나 좀더 수준높은 스토리와 주제의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게임으로 스토리 게임의 위상을 높이고자 싶습니다.
[게임 스토리와 원작이 다른점]
오페라의 유령 작품 속 세계와 30년뒤의 세계를 이은 옴니버스 구성을 통해 신선함을 제공합니다. 또한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인물을 등장시켜 자칫 인물의 독백 위주로 흥미가 떨어질 수 있는 주인공의 내면 세계의 형성과정을 객관적으로 묘사하였습니다.
[게임의 구성]
'MazM: 오페라의 유령'은 주요 등장인물만 20여 명이 등장하는 (NPC 제외) 방대한 작품이며, 다양한 인물 간의 관계 형성과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유저들은 이를 인물 관계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총 5개 챕터에 메인 에피소드만 약 60개이며, 플레이 시간이 약 10시간정도로 예상합니다.
[배경과 음악]
스토리게임에서의 배경과 음악은 매우 중요합니다. 오페라의 유령의 주 무대가 파리의 오페라 극장인 점을 생각해보면 아트적으로는 어두운 느낌과 화려한 색감이 동시에 보여야 하는 특징을 떠올릴 수 있고, 음악은 더 화려하고 로맨스와 미스테리를 오가는 다양성을 가져야 합니다.
19세기 파리 오페라 극장의 메인 무대와 외관 그리고 지하의 비밀통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고, 캐릭터들은 그 당시의 고증을 담은 복식을 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오페라의 특징과 현대적인 느낌을 복합적으로 구성하여 화려함과 감정곡선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디렉터스 컷 수익모델의 발전]
지난 작품인 'MazM: 지킬 앤 하이드'에서 유저가 단 1원도 과금하지 않고 게임을 끝까지 플레이하고 엔딩을 볼 수 있도록 한 부분은 'MazM: 오페라의 유령'에서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내용을 통해 '오페라의 유령' 소설 속의 메인 스토리의 흐름을 거의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신 구매 고객을 위한 만족도를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숨겨진 에피소드'에는 주요 인물들이 겪는 갈등을 더 깊이 이해해볼 수 있는 장면들이 풍부하게 담겨있습니다. '지킬 앤 하이드'에서 숨겨진 사건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과 대비해 더욱 풍부한 스토리를 담아 무료와 유료의 사건 비중이 거의 1:1에 가깝게 구성하였습니다.
[유니티 및 사용기술 소개]
Unity 버전 : 5.6.5p1
사용 서비스 UnityIAP, UnityAds, UnityAnalytics
사용 에셋 uFrame Game Framework : 프로젝트의 기본 프레임워크. MVVM 모델을 통해 시각적인 부분과 로직적인 부분을 나눠서 관리. 시각적인 아키텍쳐 관리 Dialogue System : 게임내 대화정보, 캐릭터 정보, 퀘스트정보 관리 및 게임 내 이벤트 시스템으로 사용 Ultimate Isometric : Isometric 맵 제작 및 오브젝트의 좌표를 처리하는데 사용Poly|Nav - 2D Pathfinding : 게임내에서 맵과 오브젝트의 충돌체를 생성하는데 사용 GameDataEditor : 구글 스프라이트시트로 게임내 데이터를 관리, 데이터를 저장/로드하는데 사용 Anima2D : 캐릭터 애니메이션에 사용 Editor ConsolePro : 게임 로그 뷰어로 사용 Behavior Designer : 게임 내 캐릭터 AI, 미니게임 제작에 사용 DoozyUI : UI 애니메이션에 사용 TextMesh Pro : 게임 텍스트 에셋으로 사용 EasyTouch : 게임 내 터치 입력에 사용중
[MazM: 오페라의 유령 출시 일정]
2018년 3월 28일 출시 예정이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Growing Seeds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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